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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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출국 직전까지 물놀이 '끝나지 않았다'

기사입력 2014.10.03 08:37 / 기사수정 2014.10.03 08:40

김승현 기자
꽃보다 청춘 ⓒ tvN
꽃보다 청춘 ⓒ tvN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20대 꽃청춘들의 여행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3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최종화에서는 라오스를 떠나기 직전까지 있는 힘을 다해 여행을 만끽하는 20대 꽃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라오스의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는 '루앙프라방' 지역으로 건너가 또 다른 재밋거리를 찾은 20대 꽃청춘들의 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루앙프라방 최대의 야시장을 즐기고, 승려들의 탁발 의식에 참여하는 등 루앙프라방의 문화를 체험해본다. 방비엥을 떠나기 아쉬워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루앙프라방의 매력에 또 한번 흠뻑 빠진 꽃청춘들의 모습이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갑자기 떠났기에 더욱 꿈만 같았던 6박 8일간의 라오스 여행 일정을 마무리 하는 꽃청춘들은 여행 마지막 날은 일찍 짐을 챙겨 공항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낸 '꽃할배', '꽃누나', '40대 꽃청춘'들과는 달리 출국 비행기 이륙시간 4시간을 앞두고 '꽝시폭포'로 물놀이를 떠나는 대범함을 보여준다. '꽝시폭포'는 루앙프라방 시내에서 차로 50분가량 떨어진 유명 폭포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유명한 말처럼, 20대 꽃청춘들은 4시간 후 출국하는 사람들의 모습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루앙프라방 '꽝시폭포'의 절경 속에서 폭풍 물놀이를 즐긴다.

20대 꽃청춘들의 영원히 끝날 것 같지 않은 라오스 여행기는 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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