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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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나의도시' 최송이 母 "최송이, 태어날 때부터 예뻤다"

기사입력 2014.10.02 00:31 / 기사수정 2014.10.02 00:31

이희연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의 어머니가 딸 자랑에 나섰다. ⓒ SBS 방송화면 캡처
'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의 어머니가 딸 자랑에 나섰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달콤한 나의 도시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의 어머니가 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30살에 가까워진 일반인 여성 4명의 결혼, 연애, 사랑, 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송이의 어머니 문윤선 씨는 "송이는 태어났을 때부터 예뻤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 딸이라서 하는 소리가 아니고 남자애들이 고들학교 때도 많이 좋아했다. 빼빼로데이 같은 때는 정말 집을 쌓을 정도로 가지고 왔다"라며 당시의 인기를 설명했다.

이어 "성대모사도 잘 하고 손재주도 있고 노래도 잘 하고, 그림도 잘 그리고 춤을 또 너무 잘 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송이는 "잘 하는 게 너무 많은 것 같다"며 딸에 대한 무한 사랑을 보여주는 어머니의 모습에 "민망하다"라며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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