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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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나의도시' 최정인, 남자친구와 화해 "앞으로 그러지 마"

기사입력 2014.10.01 23:50 / 기사수정 2014.10.01 23:59

이희연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이 남자친구와 화해했다.ⓒ SBS달콤한 나의 도시방송화면 캡처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이 남자친구와 화해했다.ⓒ SBS달콤한 나의 도시방송화면 캡처


▲ 달콤한 나의 도시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이 남자친구와 화해했다.

1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30살이 가까워진 일반인 여성 4명의결혼, 연애, 사랑, 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최정인은 남자친구와 일주일 동안 서로 관계에 대해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시 만난 둘 사이에는 어색한 기운이 흘렀다. 남자친구 유성찬은 "내가 너한테 '그만 만나자'는 식으로 나도 홧김에 그냥 그런 식으로 말이 나온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은 내가 진짜 미안하고 사과하겠다"라며 사과했다.

그러자 최정인은 "나도 스트레스 받으면 '헤어지자'고 해도 되느냐. 내가 오빠한테 그런 말 들었을 때 내가 무슨 생각을 했을 것 같느냐. 홧김에 그런 말 하지 마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유성찬은 "앞으로 잘 하겠다"라며 배고파 하는 최정인과 함께 참치를 먹으러 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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