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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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김국영, 육상 100m 준결승 10초35로 1조 5위

기사입력 2014.09.28 19:09 / 기사수정 2014.09.28 19:18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조영준 기자] '한국 육상의 간판' 김국영(23, 안양시청)이 준결승 1조에서 5위에 그쳤다. 

김국영은 28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100m 준결승에서 1.35의 기록으로 출전 선수 8명 가운데 5위에 그쳤다.

1위는 10.17로 결승선을 통과한 야마가타 료타(일본)이며 10.22를 기록한 쑤빙티안(중국)이 2위, 10.25를 기록한 프란치스 사무엘 아벨레바리(카타르)가 3위에 각각 이름을 올리며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국 남자 육상은 1982년 장재근이 이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후 단 한 번도 메달을 수확하지 못했다. 남자 100m는 '육상의 꽃'으로 불릴 정도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이 종목에서 약세를 보이며 30년이 넘도록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하고 있다.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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