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 달샤벳 전 멤버 비키, 파격 정사신 도전 '과감 노출'

▲ 바리새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달샤벳의 전 멤버 비키가 파격 정사신에 도전했다.

영화 '바리새인'은 남성으로서의 욕망을 억제하며 살아온 승기(예학영 분)의 강렬한 첫사랑과 첫경험을 담은 작품이다.

비키는 영화 속에서 승기의 선배로 등장해 위험한 도발을 일으키는 은지로 분한다. 바리새인은 '청소년 관람 불가' 포스터와 파격적인 예고편을 공개한 바 있다.

전라노출 파격 정사신으로 이미 화제를 몰고 있는 비키는 세 번의 오디션으로 '바리새인'의 주인공 은지 역을 따냈다. 비키는 밤을 새워가며 캐릭터를 분석하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이며 여배우에게도 쉽지 않은 노출신을 소화했다.

제작사인 마고필름 관계자는 "주연배우들이 크랭크인 들어가기 한 달 전부터 자발적으로 매일 오전에 집합해서 대본 리딩 및 치열한 역할분석 등을 통해 절실한 마음으로 영화 촬영에 임했으며 모든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이 혼신에 노력을 아끼지 않아 작품의 완성도를 크게 높였다. 여배우들의 노출적인 부분만 부각해서 보지 말고 작품성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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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