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일러 "한국 인터넷 속도 최고, 신도림역은 예외"

▲ 비정상회담 타일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타일러가 한국의 인터넷 속도를 칭찬했다.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G11 멤버들은 '스마트폰 중독 정상인가, 비정상인가?'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타일러는 "한국 지하철 인터넷이 정말 빠르다"면서 "다만 신도림역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느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타일러의 말에 알베르토 루사나는 "그래도 이탈리아보다는 빠를 것"이라고 한국 인터넷 속도가 빠르다고 강조했다.

이에 타일러는 "뉴욕 지하철은 작년부터 와이파이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잘 안된다더라"라고 다시 한번 한국의 인터넷 빠르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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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