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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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혼' 박시연,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몸매 '감탄'

기사입력 2014.09.22 17:23

'최고의 결혼' 박시연 ⓒ 엑스포츠뉴스DB
'최고의 결혼' 박시연 ⓒ 엑스포츠뉴스DB


▲최고의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최고의 결혼' 박시연이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박시연은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시연은 어깨 쇄골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해 9월 결혼 2년 만에 득녀한 박시연은 출산 전과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최고의 결혼'에서 박시연은 방송국의 스타 앵커인 여주인공 '차기영' 역을 맡았다. 차기영은 결혼도 하지 않고 앵커의 삶에 열중하며 아이만 낳아 기르는 '자발적 미혼모'로, 일과 여자로서의 삶 모두 성공하기 위해 삶에서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최고의 결혼'은 미스맘(Miss Mom, 자발적 비혼모)을 선택한 미혼의 스타앵커 차기영(박시연)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품으로, 박시연을 비롯해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 조은지, 정애연, 송영규, 장기용, 소진 등이 출연한다.

오는 2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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