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3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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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허영지, 개똥 손으로 치웠다 '털털 매력'

기사입력 2014.09.22 00:47 / 기사수정 2014.09.22 00:47

고광일 기자
털털매력을 선보인 허영지 ⓒ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털털매력을 선보인 허영지 ⓒ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 룸메이트 허영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에 합류한 카라 허영지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새로운 식구들이 합류한 '룸메이트' 2기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마지막으로 룸메이트 집에 입주한 허영지는 "엄마가 다 같이 나눠먹으라고 낙지를 사다 주셨다"며 가져온 낙지로 저녁 준비에 나섰다.

이어 허영지는 맨손으로 거침없이 산낙지를 손질해 식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써니는 쉼 없이 낙지를 만지는 허영지를 보고 "너 아이돌이잖아. 데뷔 한 지 한 달도 안 됐다며"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허영지는 입을 크게 벌리고 웃지만 소리는 없는 일명 '음소거 목젖 웃음'으로 눈길을 끄는가 하면, 룸메이트 애완견이 싸놓은 개똥마저 손으로 치우는 등 털털한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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