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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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어른도 아픈 충치치료 버텼다 '기특'

기사입력 2014.09.21 17:29 / 기사수정 2014.09.21 17:29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가 치과를 방문했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가 치과를 방문했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의 딸 이하루가 충치치료를 잘 버텨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하루가 타블로와 함께 치과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는 강혜정을 통해 하루가 치과에 가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심란해 하며 걱정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타블로의 걱정과 달리 하루는 치아 사이가 썩어 신경치료까지 해야 하는 상황에 마취주사에도 울음을 터트리지 않았다.

하루는 무려 세 대의 마취주사를 맞는 동안 눈물이 맺히기는 했으나 소리 내서 울지 않고 잘 버텼다.

타블로는 그런 하루를 지켜보면서 안쓰럽고 대견한 마음에 눈시울을 붉혔다. 하루는 아빠가 걱정할까 봐 "괜찮았다"며 씩씩하게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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