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송재림, 김소은에 "목젖 페티쉬 있나"…누리꾼 "이런 커플 처음"

▲ '우결' 송재림-김소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과 김소은이 첫 만남부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우영과 박세영이 가상 결혼 종료되며 송재림과 김소은이 새로운 커플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결' 송재림과 김소은은 본격적인 가상 결혼 생활에 돌입하기에 앞서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상태로 만남을 가졌다. 실내가 완전히 어두운 카페에서 두 사람이 서로의 목소리와 대화만으로 김소은과 송재림은 서로를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우결' 송재림은 남자의 목젖에 관심이 많다는 김소은에게 직접 자신의 목젖을 만져볼 것을 권했다. 그리곤 "목젖 페티쉬가 있냐?"는 거침없는 어휘선택으로 MC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손에 자신있다는 김소은의 말에 송재림은 먼저 악수를 청하곤 손을 만지작거리며 능숙한 스킨십을 보였다.

'우결' 송재림 김소은 첫 만남에 누리꾼은 "이런 커플은 처음이다", "'우결' 점점 수위가 높아지네", "김소은 송재림 느낌 좋다", "'우결' 송재림 김소은 잘어울린다", "시청률 높아지는 소리 들린다", "송재림 상남자 성격인 듯", "다음주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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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