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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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출근' 김예원, 첫 출근부터 지각·복장지적 '진땀'

기사입력 2014.09.21 01:17 / 기사수정 2014.09.21 01:17

조재용 기자
오늘부터 출근 ⓒ tvN 방송화면
오늘부터 출근 ⓒ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늘부터 출근' 예원이 첫 출근부터 사고를 쳤다.

예원은 8시 30분 출근임에도 불구하고 9시가 다 돼 회사에 등장했다. 팀장은 예원에게 "신입사원이 지각하는거 처음 봤다"며 "지각하고 약속 안 지키면 나와 일 같이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팀장은 "치마가 너무 짧다"며 "그렇게 입고 불편해서 어떻게 일을 하겠나. 보는 사람도 불편하다"라고 숏팬츠 차림의 예원에게 주의를 줬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예원은 "나름대로 복장 수위를 낮췄는데 내일은 뭘 입어야 되지 싶더라"라며 당황스러운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 8명이 한 기업체의 신입사원으로서 5일 동안 진짜 직장생활을 체험하는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다. 직장생활에 문외한인 연예인들이 샐러리맨들과 똑같은 100% 실제상황에 놓이며 경험하는 좌충우돌과 진짜 직장의 모습을 보여준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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