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성 ⓒ SBS '스타킹' 방송화면
▲ 우슈 이하성 한국 첫 금메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슈' 이하성의 한국 첫 금메달 소식에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화제다.
20일 이하성은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남자 장권 결선에 출전해 총점 9.71을 받아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이하성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소식에 앞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모습도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당시 이하성은 '우슈 신동'으로 출연해 3연승을 거둔 바 있다.
한국 첫 금메달 이하성의 '유수 신동' 방송 출연에 누리꾼들은 "스타킹에 나왔던 꼬마가 이렇게 금메달을", "저 아이 기억나네요", "대단네요", "이하성 선수 앞으로도 기대되네요", "스타킹에서 보고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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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