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손호준, 블루라군 경치에 "요정이 튀어 나올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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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 청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손호준이 블루라군의 경치에 감탄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8화에서는 꽃청춘 3인방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자전거를 타고 블루라군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꽃보다 청춘' 세 사람은 비가 내려 질척거리는 시골길을 자전거로 씽씽 달렸고,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블루라군으로 가는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드디어 목적지 블루라군에 도착한 세 사람은 자연과 하나 된 블루라군의 모습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고, 유연석은 "여기 대박이다"라는 말만 연신 내뱉었다.

이어 손호준은 블루라군의 경치에 "뷰가 너무 예뻤다. 블루라군 도착하니까 힘들었던 일이 다 사라졌다. 요정들이 나올 것 같았다"라고 할 말을 잃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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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