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에 누리꾼 감탄 "자체발광 미모"

▲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주미의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과거 항공사 모델 사진을 소개하며 "저 사진은 정식 사진이 아니라 테스트 사진이다. 찍은 후에 외국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아 저 사진으로 쓰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박주미는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본 김신영은 "난 박주미가 실제 승무원인지 알았다"고 말했고, 이에 박주미는 "많은 분들이 승무원으로 오해하셨다. 기내에서 나를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해당 사진은 박주미가 항공사 모델이 되기 전 테스트 용으로 찍은 사진으로, 홍콩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단아하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정말 예쁘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자체발광 미모",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타고난 미모"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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