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스가 18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한다.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로 구성된 신예 5인조 걸그룹 말괄량이 밍스(MINX) 데뷔 무대에 오른다.
밍스(MINX)는 오늘(18일) Mnet '엠 카운트 다운'을 시작으로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곡 '우리 집에 왜 왔니(Why did you come to my home)'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오는 22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밍스(MINX)의 데뷔곡 '우리 집에 왜 왔니(Why did you come to my home)'는 EDM 사운드와 트렌디 힙합적인 장르의 결합으로 유니크하고 활기찬 느낌을 주는 댄스곡이다.
'우리 집에 왜 왔니'라는 친근한 노랫말이 귀에 쏙쏙 들어오며, 후렴구에서 일렉트로 하우스로 변하는 기승전결 구조는 반복되는 멜로디 없이도 강한 중독성을 주고 있다. 또 이정, 박재범, 도끼, 조성모, 채연 등 유명 가수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불스아이(BULL$EYE)와 얌모(YAMMO)가 작곡, 작사했으며, 국내 최고의 엔지니어 홍성준 감독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밍스(MINK)의 '우리 집에 왜 왔니(Why did you come to my home)' 뮤직비디오는 19일 0시에 밍스(MINK)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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