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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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종민 "입냄새? 담배 때문…현재 금연"

기사입력 2014.09.18 00:12 / 기사수정 2014.09.18 00:12

대중문화부 기자
'라디오스타' 김종민이 금연 중이라고 밝혔다.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김종민이 금연 중이라고 밝혔다.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김종민이 금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썸? 그거 싸먹는건가요?' 특집으로 김종민, 신봉선, 라이머가 출연했다.

이날 김종민은 입냄새가 측정도가 높게 나왔다는 얘기에 대해 해명했다. 정상인은 2-3 수준인데 김종민은 4가 나왔다고.

김종민은 "전에 제가 담배를 굉장히 많이 피웠다"며 지금은 완전히 끊은 상태라고 전했다. 금연 이유를 묻자 김종민은 "사람들이 끊길래 자존심이 상해서 끊었다"며 "사실 호동이 형 끊는 거 보고 끊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금단현상은 없었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눈이 약간 뒤집어졌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종민은 "사람들이 피우면 피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 "나 자신과 싸우고 있다. 금연한지 일주일 됐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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