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 첫 싱글 포스터에 누리꾼 "매혹적인 미모"

▲ 남영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첫 번째 싱글 '6시 9분'을 공개한 남영주의 앨범 포스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6일 소속사는 남영주의 공식 SNS를 통해 남영주의 첫 공식 데뷔 싱글의 숨겨져 있던 포스터를 게재했다.

해당 포스터에서 남영주는 기존과 확연이 달라진 몰라보게 날씬 해진 몸매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Shower Concert'라는 타이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남영주는 샤워커튼 사이로 드러난 각선미와 함께 샤워를 막 한 듯 촉촉한 모습으로 야릇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또 샤워기 대신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는 포즈로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이며 확연히 달라진 외모와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먼저 공개된 자켓 이미지와 같이 최대한 노출을 하지 않고도 남영주의 매력적이고도 고혹적인 섹시미를 최대한 표현하고자 했다. 그 의도가 가장 잘 표현된 이미지를 포스터로 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남영주, 매혹적이다", "남영주 예뻐졌다", "남영주 물오른 미모", "시크하면서 도도하다", "남영주 노래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남영주는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3에서 TOP10에 오른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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