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령 ⓒ 해령 트위터
▲ 해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제작발표회와 함께 걸그룹 베스티 해령이 주목받고 있다.
해령은 과거 지난달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 선배님과 함께 찰칵! 9월 17일 첫방송되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대박 기원! 그리고 비 선배님께서 베스티 신곡 '니가 필요해' 너무 좋다고 해주셔서 좋은 기운 팍팍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와 해령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두 사람 모두 훈훈한 외모를 과시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비와 베스티 해령이 캐스팅된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를 배경으로 비밀의 남자 현욱(비 분)과 꿈 많은 여인 세나(크리스탈)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극 중에서 해령은 고혹적인 미모와 빼어난 가창력으로 톱 가수에 오른 라음 역을 맡았다. 현재 방영 중인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오는 9월 17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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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