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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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테크노팝 유닛 퍼퓸, 10월 내한 앞서 손글씨 깜짝 선물

기사입력 2014.09.15 08:37 / 기사수정 2014.09.15 08:3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일본을 대표하는 테크노 팝 유닛 ‘퍼퓸(Perfume)’이 자필 한국어 메시지를 전했다.

퍼퓸(카시노 유카, 니시와키 아야카, 오오모토 아야노)이 오는 10월 12일(일) 오후 7시 악스코리아에서 개최되는 서울 콘서트를 앞두고 자필 한국어 메시지를 아뮤즈코리아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것.

지난 11일 아뮤즈코리아는 “오는 10월 12일, 내한공연을 앞두고 퍼퓸의 멤버 '카시유카'의 사진이 도착했어요~'서울에서'라고 자필로 쓴 메시지가 보이시나요? 내일은 어떤 사진이 공개될지!기대해주세요^^” 라는 글과 카시유카(카시노 유카)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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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2일과 13일에 아~짱(니시와키 아야카)이 ‘만나’를, 놋치(오오모토 아야노)가 ‘으리!’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 ‘서울에서 만나 으리!’라는 한국 팬들을 빨리 만나고 싶은 멤버들의 마음이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테크노 팝 유닛 ‘퍼퓸’과 일본 최고의 누 메틀 락 밴드 ‘맥시멈 더 호르몬(maximum the hormone)’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이미 팬들의 기대감은 한껏 고조되어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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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지난 12일 공개된 퍼퓸과 맥시멈 더 호르몬의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스팟 영상은 콘서트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기대감을 한 층 끌어올렸으며, 퍼퓸과 맥 시멈 더 호르몬이 선보일 특별한 무대는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Perfume FES!! 2014> TOUR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퍼퓸’과 ‘맥시멈 더 호르몬’의 콜라보레이션 콘서트는 오는 10월 12일(일) 오후 7시, 악스코리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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