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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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황정음, 고통 끝에 딸 출산 '기구한 운명'

기사입력 2014.09.13 22:15 / 기사수정 2014.09.13 22:15

'끝없는 사랑'의 황정음이 딸을 낳았다. ⓒ SBS 방송화면
'끝없는 사랑'의 황정음이 딸을 낳았다. ⓒ SBS 방송화면


▲ 끝없는 사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끝없는 사랑' 황정음이 응급 수술 끝에 출산했다.

1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24회에서는 서인애(황정음 분)가 딸을 출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인애는 극심한 통증을 느끼고 병원에 실려 갔다. 서인애와 아이 모두 생명이 위험한 상황이었고, 응급 수술이 진행됐다.

경자(신은정)는 급히 달려온 김세경(전소민)에게 "이렇게 억울할 수는 없어"라며 정부에 대한 원망을 드러냈다. 이어 경자는 "상태가 나쁜 걸 알면서도 우리한테 말 한 마디 없이. 말은 안 했지만 지도 죽고싶은 마음이 왜 없겠어요"라며 서러움을 호소했다.

이후 의사는 서인애의 출산 소식을 알렸고, "인큐베이터에 들어가야 합니다. 딸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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