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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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보이는 먹방 라디오 제안 '김신영 폭소'

기사입력 2014.09.13 19:11 / 기사수정 2014.09.13 19:11

'무한도전'의 정준하가 김신영에게 새 코너를 제안했다.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무한도전'의 정준하가 김신영에게 새 코너를 제안했다.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보이는 먹방 라디오를 제안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펼치는 '라디오스타'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하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DJ로 선정돼 방송 현장을 찾아갔다. 김신영은 시청률 상승세인 상황에서 정준하의 투입을 걱정하며, "아무 것도 안 하고 2년 동안 라디오에만 매진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준하는 "그래서 내가 코너를 짜왔다"라며 부담감을 토로했고, 이어 "정오면 점심 아니냐. 보이는 먹방 라디오를 하는 거다"라고 제안했다.

김신영의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자 정준하는 "음식 먹는 소리를 맞춘다"라며 직접 국수, 짬뽕, 라면먹는 소리를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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