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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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과외' 이재용, 라디오서 깜짝 섭외 받아…라이브 연주하나

기사입력 2014.09.12 22:57 / 기사수정 2014.09.12 22:57

이희연 기자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재용이 라디오에 출연하게 됐다. ⓒ MBC 방송화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재용이 라디오에 출연하게 됐다. ⓒ MBC 방송화면


▲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재용이 라디오에서 깜짝 섭외를 받았다.

12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2회에서는 손예음이 촬영장에서부터 집까지 열심히 연습한 이재용을 위한 깜짝 선물을 전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재용은 MBC 라디오 '정준영의 심심타파'의 PD에게서 전화 연락을 받았다. 그는 갑작스런 라디오 섭외 연락에 당황스러워 했다.

송명석 PD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라는 프로그램에서 기타 배우신다고 들었는데 혹시 우리 라디오에 출연해주실 수 있을까 하고…"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 어떤 곡을 연습하고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재용은 "'Knocing on heaven's door'다"라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전화 통화를 지켜보던 손예음은 "한 번 나가셔서 치고 오시는 게 어떨까"라며 출연을 적극 추천했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송재호·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이재용·손예음, 정준하·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 과외커플로 만나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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