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박동희 ⓒ 스토리온 방송화면
▲ 렛미인 박동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렛미인' 박동희가 비키니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박동희는 11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이민4'에서 예비 모델과 단체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날 박동희는 181cm의 신장의 늘씬한 몸매와 볼륨 라인으로 등장해 다른 모델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또 박동희는 한복 화보 촬영에도 참여해 "긴장되고 떨린다. 머리속이 하얀데 예쁘게 포즈 잡아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화보 속 박동희는 가녀린 쇄골라인과 우아한 얼굴라인을 뽐내며 한복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특히 브이라인과 눈이 부신 광채미모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촬영을 진행한 김명호 사진작가는 "모델로서 비율이 좋고 신체적인 조건은 충분하다고 생각 한다"며 "미흡한 부분은 계속 연구를 하면 좋은 모델로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렛미인으로 선정된 181cm '거구의 잇몸녀' 박동희는 과거 남성적인 체격과 큰 키로 고통 받고 있었다. 특히 웃을 때 노출되는 잇몸은 평균 2mm 이하지만 박동희의 경우 최대 15mm 이상 까지 드러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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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