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야간개장, 11일 예매 시작 소식에 누리꾼 "서둘러야겠다"

▲창경궁 야간개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창경궁 야간개장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누리꾼도 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문화재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창경궁 야간 특별개방'을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12일 동안 시행한다고 밝혔다. 단 9월 22일은 휴관한다.

이번 야간개장은 '궁중문화축전(9.19~28)과 연계해 운영되며1일 최대 관람인원은 2200명, 관람권 구매는 1인당 2매로 제한된다. 입장료는 1000원이다.

만65세 이상 어른과 외국인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각각 65매씩 구매할 수 있다.

인터넷 예매는 옥션티켓(http://ticket.auction.co.kr, 일반인과 어른 가능)과 인터파크(http://tiket.interpark.com, 일반인만 가능)을 통해 1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한편 창경궁 야간개장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이며,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9시이다.

창경궁 야간개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창경궁 야간개장, 예매하려면 서둘러야겠네", "창경궁 야간개장, 예매 성공했다", "창경궁 야간개장, 정말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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