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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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유건, 7년 전 헤어진 김옥빈 첫 사랑으로 등장

기사입력 2014.09.09 23:35 / 기사수정 2014.09.09 23:35

정혜연 기자
'유나의 거리' 김옥빈-유건 ⓒ JTBC 방송화면
'유나의 거리' 김옥빈-유건 ⓒ JTBC 방송화면


▲ 유나의 거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나의 거리' 김옥빈의 첫 사랑 유건이 등장했다.

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는 7년 전 헤어진 강유나(김옥빈 분)의 첫 사랑 태식(유건 분)이 출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식은 김남수(강신효 분)와 대화 중 소매치기를 계획을 제안하며 "유나는 내 부탁이라면 거절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묘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태식의 출소 소식을 알게 된 유나는 박양순(오나라 분)의 당부에도 "오빠가 나 때문에 1년 살고 나올 징역을 3년이나 살았다. 어떻게 오빠 얘기를 거절하느냐"고 말해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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