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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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박하선, 최지우 수술 사실 알았다 '뒤늦은 후회'

기사입력 2014.09.09 22:37 / 기사수정 2014.09.09 22:37

'유혹'에서 박하선이 최지우에게 진심을 털어놨다. ⓒ SBS 방송화면
'유혹'에서 박하선이 최지우에게 진심을 털어놨다. ⓒ SBS 방송화면


▲ 유혹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유혹' 박하선이 최지우에게 연민을 느꼈다.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18회에서는 나홍주(박하선 분)가 유세영(최지우)의 입원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홍주는 병원에서 우연히 유세영과 마주쳤고, 수술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나홍주는 "석훈 씨는 알고 있어요? 나중에 알게 되면 석훈 씨 화낼지도 몰라요"라며 걱정했다.

유세영은 차석훈과 관계를 정리했다고 말하며 "나하고 상관없다고 했잖아요. 혹시라도 쓸데없는 참견 같은 거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라고 못 박았다.

나홍주는 "유세영 씨가 고통 받는 거 원했지만 이런 식은 아니었어요. 뒤늦게 깨달았거든요. 누군가를 진흙탕에 빠트리려면 나부터 진흙탕에 빠져야 된다는 거"라고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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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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