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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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씽' 임상아 뉴욕 근황, 미모의 딸 공개 "69점 인생"

기사입력 2014.09.09 21:01 / 기사수정 2014.09.09 21:06

'썸씽'에서 임상아가 미국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 SBS 방송화면
'썸씽'에서 임상아가 미국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 SBS 방송화면


▲ 썸씽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패션디자이너로 변신한 가수 임상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SBS 추석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썸씽'에서는 디자이너로 변신한 임상아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은 스튜디어에 등장한 임상아를 소개하며 "첫 방송 축하해주기 위해 뉴욕에서 여기까지 날아 와주셨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임상아가 뉴욕에서 디자이너로 생활 중인 근황이 공개됐고, 임상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뉴욕에서의 삶은 69점이다. 단 1초도 놓치지 않고 '열심히 살았다'는 부분에서는 90점이상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행복지수로는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임상아의 딸이 포착됐고, 임상아는 "미국 나이로 9살이니까 한국 나이로 10살이다. 이제 곧 11살 된다"라고 설명했다.

또 임상아는 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고, 외국인 남편과 이혼 후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썸씽'은 '내 인생의 OST'라는 주제로 다양한 인생을 살아온 이들의 특별한 이야기와 노래가 펼쳐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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