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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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성시경, 김성령에 영어 발음 지적…영어 이름은 '애슐리'

기사입력 2014.09.09 10:42 / 기사수정 2014.09.09 10:42

대중문화부 기자
'띠과외' 성시경이 김성령의 영어 발음을 수정했다. ⓒ MBC 방송화면
'띠과외' 성시경이 김성령의 영어 발음을 수정했다. ⓒ MBC 방송화면


▲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성시경과 김성령이 영어 이름을 지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성시경과 김성령의 영어 수업이 이루어졌다.

이날 성시경과 김성령은 함께 김성령의 영어 이름을 고민했다. 김성령은 고민하다 '애슐리'가 마음에 든다며 결국 '애슐리'로 이름을 정했다.

이 과정에서 김성령이 종이에 적힌 영어 이름들을 읽자 성시경은 "우리 이렇게 하지 말자"며 김성령의 영어 발음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시경의 이름을 함께 골랐다. 김성령은 타일러를 추천했지만, 성시경은 "'비정상회담'서 너무 인기가 많다"며 "사실 영어 이름이 있다. '제프리'"라고 고백했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송재호&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이재용&손예음, 정준하&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 과외커플로 만나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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