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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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송재호, 진지희와 세대를 초월한 SNS 수업

기사입력 2014.09.09 01:04 / 기사수정 2014.09.09 01:04

정혜연 기자
'띠과외' 송재호 ⓒ MBC 방송화면
'띠과외' 송재호 ⓒ MBC 방송화면


▲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송재호가 진지희와 만나 세대를 초월한 우정을 쌓았다.

8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송재호는 샘해밍턴을 만나 SNS 과외를 의뢰했다.

이날 송재호는 "내가 만드는 것, 머리 쓰는 걸 잘했는데 어느 시점에서 다 끊어졌다. 나이가 들며 다 무뎌졌다"고 언급했다.

송재호는 "88서울올림픽 클레이 사격 심판으로 활동했고, 세계 사격연맹 인정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이제는 너무 나이가 들었다"며 지나간 청춘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하지만 송재호는 이후 진지희를 만나 SNS 아이디를 만들고, 셀카봉으로 셀카를 촬영하고, 스마트폰 사용 방법을 배우며 세대를 초월해 추억을 만들었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송재호&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이재용&손예음, 정준하&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 과외커플로 만나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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