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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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김현주, 김상경에 주먹질 '비명'

기사입력 2014.09.06 20:37 / 기사수정 2014.09.06 20:37

대중문화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가 김상경에 주먹을 날렸다. ⓒ KBS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가 김상경에 주먹을 날렸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가 김상경의 식사 장면을 목격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7회에서는 차강심(김현주 분)을 무시하는 문태주(김상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문태주는 차강심이 문대오(김용건) 회장과 백설희(나영희)의 식사 자리에 자신을 불렀다고 오해하고 실망했다.

이날 차강심은 민트티를 준비해갔지만 문태주는 집에서 가져온 보온병을 꺼내들고 차강심이 아닌 다른 비서에게 연락해 업무를 지시하는 등 차강심을 무시했다.  

이후 차강심은 점심시간에 문태주의 뒤를 밟았다. 문태주는 식당에서 입안 가득 음식을 넣고 혼자 밥을 먹고 있었고, 차강심을 발견하고는 놀라 입에 있던 내용물을 차강심에게 뱉었다.

문태주는 당황해 차강심에 묻은 음식물들을 닦다가 김현주의 가슴을 만지게 됐다. 차강심은 놀라 소리를 지르며 문태주에게 주먹을 날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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