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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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장동민, 일찍 상경했단 이유로 야유 받아 '억울'

기사입력 2014.09.05 23:37 / 기사수정 2014.09.05 23:37

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장동민이 상경남들에게 야유를 받았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나는 남자다' 장동민이 상경남들에게 야유를 받았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장동민이 어린 시절 상경했다는 이유로 상경남들에게 야유를 받았다.

5일 방송된 KBS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유재석, 권오중, 임원희, 허경환,

장동민 그리고 게스트 김영철, 정은지가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상경남들과 함께 솔직한 담백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충청도 출신인 장동민은 서울에 온 지 얼마나 됐느냐는 질문에 "나는 좀 됐다. 어렸을 때 올라왔다. 6~7세 정도에"고 말했다.

이에 상경남들은 야유를 보냈고 장동민은 "그게 잘 못 됐느냐"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유재석은 "동민 씨는 사투리 많이 안 쓰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장동민은 "충청도 사람들은 말이 조금 느린 게 있다. 이런 거 자체가 사투리다"라고 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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