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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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측 "무리한 스케줄 아니었다" (한밤)

기사입력 2014.09.03 21:22 / 기사수정 2014.09.03 21:24

대중문화부 기자
레이디스코드가 빗길 사고를 당했다. ⓒ SBS 방송화면
레이디스코드가 빗길 사고를 당했다. ⓒ SBS 방송화면


▲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권리세 중태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빗길 교통사고로 그룹 레이디스코드의 고은비가 사망했다. 권리세는 중태에 빠졌다.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가 보도됐다.

이날 레이디스코드 사고현장 고속도로 순찰대 관계자는 "순찰 중에 승합차가 사고나있는 상황을 발견했다. 당시 비가 많이 내려 빗길에 미끄러진 사고로 추정되나 현재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 중에 있고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계속 수사할 예정이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 사고로 고은비는 사망했다. 중태에 빠진 권리세는 사고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을 정도로 위독했던 상태였고 현재까지 의식이 회복되지 않아 중환자실에서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고 알려졌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는 "지금 조사를 받고 있는 단계고 그 외엔 언론에 알려진 것과 같다"며 "무리한 스케줄은 아니었다. 여느 아이돌이나 다 하는 스케줄이었다. 저녁 8시에 무대를 서고 끝나고 올라오는 길에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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