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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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700만 주역 다시 뭉친다…오늘(3일) '땡큐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2014.09.03 09:27 / 기사수정 2014.09.03 09:27

박지윤 기자
영화 '해적'의 손예진, 김남길, 이경영, 김원해, 이이경과 이석훈 감독이 '땡큐 이벤트'에 참석한다. ⓒ엑스포츠뉴스DB
영화 '해적'의 손예진, 김남길, 이경영, 김원해, 이이경과 이석훈 감독이 '땡큐 이벤트'에 참석한다.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주역들이 700만 돌파 기념 땡큐 이벤트를 위해 오늘(3일) 다시 한번 뭉친다.  

3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손예진, 김남길 등 '해적'의 주연 배우들의 허그 이벤트와 맥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들은 이번 여름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와 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석훈 감독, 김남길, 손예진을 비롯해 이경영, 김원해, 이이경까지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이 전하는 영화 '해적'의 흥행에 대한 소감과 함께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행사가 끝난 후에는 영화 '해적'의 상영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남녀노소 전 세대를 사로잡는 재미를 선사하며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세 관람가.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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