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임지연 기자] 한화 이글스 펠릭스 피에가 동점 솔로포를 때렸다.
피에는 2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피에는 6-7로 뒤진 7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SK 세 번째 투수 전유수와 마주했다. 피에는 전유수의 2구 변화구를 타격, 우중간 담장 밖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16호.
한화는 7-7 균형을 맞췄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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