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데뷔 시절 모습 '옛날 테레비'서 공개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최지우, 심은하, 김원희, 한석규등 톱스타들의 데뷔모습이 '옛날테레비'를 통해 공개된다.

오는 31일 낮 12시 MBC드라마넷에서 방송되는 '추억공감 옛날테레비'에서는 80년대 유쾌한 코믹 홈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 대한 추억을 펼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스튜디오에는 집주인이었던 오미연이 출연해 당시 출연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양한 에피소드 등을 전했다. 당시 '한지붕 세가족' 명장면에는 최지우, 심은하, 한석규, 김원희 등 인기 스타들의 풋풋한 데뷔모습이 공개되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신세대 부부로 출연한 김혜수-김영범 커플, 한석규-음정희 커플은 물론 문간방 여신 지희로 출연한 심은하, 김원희등 스타들의 모습이 속속히 공개 된 것. 특히 '한지붕 세가족'이 MBC 공채탤런트였던 심은하의 데뷔작임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MBC공채 탤런트 출신의 톱스타들의 그시절 풋풋한 모습은 31일 '옛날테레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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