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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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조하문 아들 재스퍼 조, 심사위원 만장일치 '합격'

기사입력 2014.08.30 00:27 / 기사수정 2014.08.30 00:36

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6' 재스퍼조가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슈퍼스타K6' 재스퍼조가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 슈퍼스타K6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6' 조하문 아들 재스퍼 조가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2회에서는 치열한 지역 예선장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예선장을 찾은 재스퍼 조는 가수 조하문의 아들로 마치 홍콩 배우를 연상케 하는 훈남 외모로 여성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예선장에 선 재스퍼 조는 손시향의 '이별의 종착역'을 열창했다. 그는 아버지의 노래 실력을 쏙 빼닮아 안정적이고 듣기 편한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에 윤종신은 "눈 감고 고개를 기울이는 데 아빠의 모습이 보였다. 이 곡은 뻔히 보이는데 생각지 못한 편곡이였다. 기대가 된다"라고 평했다.

결국 재스퍼 조는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한편, '슈퍼스타K6' 재스퍼 조는 캐나다와 영국 유학파 출신의 아트디렉터로 조하문의 아들이자 최수종의 조카인 집안 내력이 밝혀져 주목받았던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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