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9일 잠실 삼성전 배우 이태임 시구자로 초청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두산베어스는 오는 29일 삼성전 잠실 홈경기에 영화배우 이태임 씨를 시구자로 초청한다.

배우 이태임은 최근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 여주인공으로 출연, 안정된 연기력과 뛰어난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카스 라이트’의 광고모델로도 맹활약 하고 있다.

한편 28일 잠실 삼성전에는 2014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우승의 주역 유준하가 시구자로 나섰다. 송파리틀야구단의 유준하(배재중 1년)는 지난 25일에 끝난 2014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투타에 걸쳐 맹활약하며, 29년만에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우승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국제조 결승전인 한일전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홈런을 터트리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