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성준, 정유미-문정혁 스킨십 목격 '위기의식'

▲ 연애의 발견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연애의 발견' 성준이 정유미와 문정혁의 스킨을 목격했다.

2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4회에서는 남하진(성준 분)이 백화점 쇼핑을 갔다가 우연히 한여름(정유미)를 발견했다.

이날 한여름은 강태하(문정혁)과의 인테리어 작업 중 배고픔을 느꼈고, 냉면을 먹기 위해 근처 백화점을 찾았다.

때마침 백화점은 바겐세일 중이였고, 강태하는 한여름이 길을 잃을까 그녀의 손을 꼭 잡고 걸었지만 이 모습을 남하진이 목격하고 말았다.

결국 남하진은 두 사람이 시야에서 사라지자 황급히 둘의 뒤를 쫓았고, 냉면을 먹고 있는 한여름과 강태하를 발견한 후 한여름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전화를 받은 한여름은 생각보다 쉽게 강태하와 냉면을 먹고 있다는 사실을 실토했다. 남하진은 그런 한여름의 모습에 안도했지만, 다정히 냉면을 먹는 두 사람의 모습에 쉽게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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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