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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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김성오, 김흥수-서이숙 사이 '이간질'

기사입력 2014.08.25 22:41 / 기사수정 2014.08.25 22:41

'야경꾼일지' 김성오가 서이숙을 위기에 빠트리려고 했다. ⓒ MBC 방송화면
'야경꾼일지' 김성오가 서이숙을 위기에 빠트리려고 했다. ⓒ MBC 방송화면


▲ 야경꾼일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성오가 김흥수와 서이숙 사이를 이간질시켰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7회에서는 사담(김성오 분)이 기산군(김흥수)과 청수대비(서이숙) 사이를 이간질 시키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담은 청수대비가 뺨을 세차게 때리며 기산군과 이린(정일우) 사이를 갈라놓지 말라고 경고하자 분노했다.

화가 치민 사담은 청수대비를 매섭게 노려보더니 기산군에게 가서 갑자기 왕실의 보물들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사담은 왕실의 보물들을 청수대비가 숨긴 것처럼 꾸며서 말했다. 기산군은 술에 취한  데다가 사담의 사술로 인해 그 말을 믿었다.

게다가 사담은 청수대비가 왕실의 보물들을 이린에게 갖다 줬을 거라면서 기산군을 더 자극했다. 사담의 말에 넘어간 기산군은 청수대비의 처소로 향해 칼을 휘둘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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