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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여군 맹승지, 배꼽티 입소…누리꾼 "말이 안나와"

기사입력 2014.08.24 19:38 / 기사수정 2014.08.24 19:40

대중문화부 기자
'진짜 사나이' 여군 맹승지가 복장 지적을 받았다. ⓒ MBC 진짜 사나이 여군 맹승지 방송화면
'진짜 사나이' 여군 맹승지가 복장 지적을 받았다. ⓒ MBC 진짜 사나이 여군 맹승지 방송화면


▲ 진짜 사나이 여군 맹승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맹승지가 '진짜 사나이'에 배꼽티를 입고 입소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맹승지는 2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배꼽티를 입고 입소해 시작부터 지적을 받았다.

복장 지적을 받은 맹승지는 "바로 갈아 입겠습니다"라고 했으나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맹승지는 '다나까' 말투와 관등성명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맹승지는 7명의 후보생 중 첫번째로 얼차려를 받는 등 샘 해밍턴과 헨리를 잇는 '구멍병사'의 면모를 보였다.

맹승지의 파격 입소 패션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여군 맹승지 입소에 어떻게 배꼽티를 입을 수 있느냐", "진짜 사나이 여군 맹승지! 너무 웃기다", "진짜 사나이 여군 맹승지 말이 안나와", "군대는 장난이 아니야", "개성만점이네","시작부터 험난하다" 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는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혜리, 지나,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맹승지가 출연해 여군 생활을 직접 체험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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