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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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종민-정준영, 군산 맛집서 '짬뽕 구걸'

기사입력 2014.08.24 19:33 / 기사수정 2014.08.24 19:33

'1박 2일' 김종민과 정준영이 군산 역사문화 여행에 나섰다. ⓒ KBS 1박2일 방송화면
'1박 2일' 김종민과 정준영이 군산 역사문화 여행에 나섰다. ⓒ KBS 1박2일 방송화면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종민과 정준영이 군산 맛집에서 짬뽕을 구걸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전라북도 군산 '자유여행'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1박 2일'에서 김종민과 정준영은 한 팀을 이뤄서 역사문화를 주제로 군산 시내를 자유롭게 여행하게 됐다.

김종민과 정준영은 휴대폰으로 군산의 역사문화와 관련된 장소를 물색하고는 철길마을과 영화 '장군의 아들'에 나왔던 집을 방문했다.

이후 두 사람은 택시를 타고 이동하며 기사님이 추천해준 군산의 맛집인 한 짬뽕가게로 향했다.

김종민과 정준영이 내렸을 때 짬뽕가게는 이미 많은 시민이 줄을 지어 기다리고 있어 1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했다.

시간 때문에 짬뽕을 포기한 두 사람은 창문 너머로 식당 안에서 짬뽕을 먹고 있는 시민들에게 구걸을 했다. 시민들은 연예인 짬뽕 난민 등장에 흔쾌히 국물과 면을 먹여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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