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최준석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부산, 신원철 기자] 롯데 최준석이 균형을 맞추는 2점 홈런을 터트렸다.
최준석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0-2로 끌려가던 4회 1사 1루에서 LG 선발 신정락을 상대로 사직구장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날렸다. 비거리는 125m로 기록됐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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