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제시카 파커 아이스버킷 챌린지 ⓒ 사라 제시카 파커 sns
▲ 사라 제시카 파커 아이스버킷 챌린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가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라 제시카 파커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 인증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 속 사라 제시카 파커는 하얀색 큰 타월을 몸에 감싼 채 나타났다.
사라 제시카 파커는 "내 이름은 사라 제시카 파커이다. 나는 텍사스 휴스턴에 있다. 제니 거스튼에게 지목돼 'ALS 아이스버킷' 운동에 참여하게 됐다. 문제 없다"고 말했다.
사라 제시카 파커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코미디언 조안 리버스, 빌리 아이크너와 힙합 가수 칸예 웨스트의 부인이자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을 지목했다.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미국 ALS(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협회에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벤트 동참에 지목을 받은 사람은 지목 받은 지 24시간 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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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