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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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남경민, 뚜렷한 이목구비에 누리꾼 "아빠 닮았네"

기사입력 2014.08.23 20:01 / 기사수정 2014.08.23 20:01

류진영 기자
윤다훈 딸 남경민의 미모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 남경민 트위터
윤다훈 딸 남경민의 미모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 남경민 트위터


▲ 남경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배우 윤다훈의 싱글아이프와 함께 딸 남경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기러기 아빠 윤다훈의 싱글라이프 '기러기 전쟁의 서막을 열다' 편이 전파를 탔다.

윤다훈은 외국으로 떠난 아내와 작은딸을 배웅한 뒤 쓸쓸함을 느꼈다. 윤다훈은 큰딸 남경민에게 전화를 걸었고, 남경민은 윤다훈의 식사부터 챙기며 "할머니한테 아빠 라면 먹었다고 하면 되게 속상해 하실 텐데"라고 걱정했다.

이에 남경민은 아빠 윤다훈을 위해 '사랑하는 동생이 멀리 떠나서 아빠 너무 서운하지? 아빠 곁에는 또 큰딸이 있으니까, 내가 아빠 지켜줄게. 사랑해, 아빠. 너무 힘들어하지 마'라는 장문의 문자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남경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남경민이 과거에 올린 셀카도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경민이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빼어난 미모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혼자산다 윤다훈 딸 남경민 사진에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윤다훈 딸 남경민 , 예쁘다", "나혼자산다 윤다훈 딸 남경민, 오호", "윤다훈 딸 남경민, 아빠를 닮아 인물이 훤하다", "윤다훈 딸 남경민, '학교 2013'에서 인상깊었다", "나혼자산다 윤다훈 딸 남경민, 아빠도 예전엔 미남 대열이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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