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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6' 재스퍼 조, 과거 발언 "삼촌 최수종 연예계 데뷔 반대"

기사입력 2014.08.23 13:41

정희서 기자


▲ '슈퍼스타K6' 재스퍼 조, 조하문 아들-최수종 조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스타K6' 참가가 재스퍼 조가 조하문의 아들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화제에 올랐다.

22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첫번째 예선 지역인 제주, 글로벌 예선이 공개된 가운데 훈남 재스퍼 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슈퍼스타K6' 재스퍼 조의 등장에 심사위원들은 "잘생겼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 29살의 캐나다와 영국 유학파 출신의 아트디렉터인 재스퍼 조는 연예인 2세라는 사실로 심사위원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슈퍼스타K6' 재스퍼 조가 전파를 탄 이후 누리꾼들은 과거 재스퍼 조의 아버지가 가수 조하문이라며 과거 방송 영상과 사진을 찾아냈다. 재스퍼 조는 가수 겸 목사 조하문의 아들로 본명은 조태관이다. 재스퍼 조의 어머니 최지원은 배우 최수종의 누나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KBS '여유만만'에서는 980년대를 주름잡았던 스타가수 조하문과 아내 최지원씨가 출연했으며, VCR을 통해 조하문의 아들 조태관(재스퍼 조), 조경환 형제가 공개됐다.

조하문의 아내 최지원은 "최수종이 아들(조태관)의 연예계 데뷔를 일이 힘들다는 이유로 굉장히 반대한다. 최수종도 늘 캐나다로 전화가 와서 일이 힘들다고 투정을 부렸었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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