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참가자 브라이언 박이 화제다. ⓒ Mnet 방송화면
▲ 슈스케6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스케6' 참가자 브라이언 박이 엑소 '으르렁'을 재해석했다.
2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참가자들의 3차 지역 예선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글로벌 지역 예선에서 뉴욕에서 클라리넷을 전공하는 음대생 브라이언 박이 등장했다. 특히 브라이언 박은 엑소의 히트곡 '으르렁'을 색다른 감성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자기화 하는 게 있다. 탐낼만한 싱어송라이터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극찬했다.
또 에일리는 "혹시 노래 부르시면서 저 자꾸 보고 웃은 거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브라이언 박은 "예쁘십니다. 예쁘세요"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브라이언 박은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를 얻어 3차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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