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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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CC, '빙빙빙' 뮤직비디오 공개 '블록버스터급 CG'

기사입력 2014.08.21 17:03 / 기사수정 2014.08.21 17:14

이준학 기자
그룹 JJCC의 '빙빙빙' 뮤직비디오가 21일 공개됐다. 스프링 제공
그룹 JJCC의 '빙빙빙' 뮤직비디오가 21일 공개됐다. 스프링 제공


▲JJCC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그룹 JJCC(제이제이씨씨)의 타이틀곡 '빙빙빙'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더젝키찬그룹코리아는 21일 유튜브를 통해 '성룡의 아이들'로 불리는 JJCC의 '빙빙빙'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빙빙빙' 뮤직비디오는 거친 비트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감각적인 배경과 함께 수백 개에 달하는 로봇 군단이 멤버들과 함께 강도 높은 유격 댄스 퍼포먼스를 펼친다.특히 강렬한 일렉트로닉 선율과 함께 태권도와 아크로바틱이 접목된 JJCC 다섯 멤버들의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몸짓이 돋보인다.

소속사에 따르면 총 4억여 원의 제작비가 쓰인 이번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영화 '해운대', '7광구' 등 굵직굵직한 작품들의 CG를 담당한 모팩스튜디오가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모팩스튜디오 관계자는 "JJCC 멤버들의 강인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하기위해 초고속 카메라를 다각도로 활용, 다양한 모습을 담아냈다. 모션켭쳐를 통한 로봇퍼포먼스와 강렬한 비트가 느껴지는 배경묘사 등 CG작업을 통해 곡이 지닌 느낌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빙빙빙'은 중독성 짙은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강한 비트감 뒤에 느껴지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  특히 '빙빙빙'은 한 곡 내에서도 여러 가지 장르를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매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빙빙빙'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JJCC는 곧 컴백 무대를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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