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윤경이 19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 신혼집을 공개했다. ⓒ KBS 방송화면 캡처
▲박윤경 집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박윤경이 동료 트로트가수 윤수현, 김혜연, 유지나를 초대해 집들이를 했다.
박윤경은 21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 깨소금 넘치는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박윤경은 지난 6월 여덟 살 연하의 가수 윤여민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박윤경의 거실의 한 면에는 책장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에 가수 김혜연은 "책이 왜 이렇게 많은 것이냐? 읽기는 하냐?"라면서 만화책을 집어 들었다. 이어 김혜연은 "이게 박윤경의 수준이다"라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혜연은 박윤경을 향해 "너희 남편 잘 생겼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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