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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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밍어반스테레오, 데뷔 10주년 앨범 발매 앞서 작업실 공개

기사입력 2014.08.20 11:48 / 기사수정 2014.08.20 11:48

한인구 기자
허밍어반스테레오 ⓒ 트위터
허밍어반스테레오 ⓒ 트위터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오는 21일, 데뷔 10주년 앨범 Part2 'SIDEKICK(사이드킥)'을 발표하는 허밍어반스테레오(본명 이지린)가 발매 하루 앞두고 데뷔 후 최초로 프리뷰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허밍어반스테레오는 오늘(20일) 자정께 공식 SNS를 통해 "10년간의 허밍어반스테레오의 음악과 추억이 함께하는 나의 작업실…그리고 허밍어반스테레오라는 이름으로 맞이하는 1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 'SIDEKICK' 프리뷰영상"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프리뷰 영상은 2004년 2월 데뷔 이후, 지금까지 10년 동안 발표한 4장의 정규앨범을 비롯해 20여장의 싱글앨범 커버이미지를 한 데 엮어 허밍어반스테레오의 10년 음악생활을 엿볼 수 있다. 

또한 10주년 앨범 '사이드킥(SIDEKICK)'에 수록된 인트로곡 'MATCH'로 시작으로 타이틀곡 'M.E.A.O.H'까지 총 17개 트랙의 음원 하이라이트 부분을 담고 있다.

특히 영상에는 각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과 어울리는 허밍어반스테레오의 창의적이고 독특한 아트웍이 돋보이는 앨범 커버이미지들이 나열되며, 지난 10년 동안 걸어 온 그의 음악 세계를 통해 이번 10주년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허밍어반스테레오는 "데뷔 후 지금까지 정형화 된 틀을 벗어나 조금은 비정상적인 이미지의 캐릭터들을 멋지게 그려 앨범 자켓 이미지로 만들었다. 많은 분들이 독특하고 신선하다는 평가를 해줘서 음악 작업만큼이나 공을 들이는 작업 중의 하나이다"라며 '허밍어반스테레오표' 커버이미지에 대해 설명했다.

또 다른 사진은 허밍어반스테레오가 데뷔 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작업실 모습으로 오랜 시간 음악과 함께 보낸 공간인 만큼 그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더욱이 아담한 작업실의 아기자기한 소품들에서 허밍어반스테레오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한편, 허밍어반스테레오는 오는 21일 타이틀곡 'M.E.A.O.H'가 수록된 데뷔 10주년 기념앨범 part2 '사이드킥(SIDEKICK)'을 공개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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