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형식과 배우 남지현이 캐주얼브랜드 바이크리페어샵의 모델로 발탁됐다. ⓒ 바이크리페어샵
▲남지현 박형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형식과 배우 남지현이 의류 모델로 발탁됐다.
캐주얼브랜드 빈폴 바이크리페어샵은 18일 박형식과 남지현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부터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달콤한 커플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크리페어샵 측은 "박형식은 훈훈한 비주얼로 댄디한 스타일이 돋보일 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에 인기가 높다. 이제 막 20살이 된 남지현은 끼와 재능을 두루 갖추어 자신만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배우다. 박형식과 남지현이 20대의 대표 아이콘으로서 젊은 감성과 트렌드를 추구하는 브랜드의 스타일을 가장 잘 표현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모델 발탁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 속 박형식과 남지현은 막 시작하는 캠퍼스커플과 같은 모습으로 달달한 모습을 연출했다.
박형식과 남지현의 화보는 빈폴닷컴, 바이크리페어샵 공식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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